수원역으로 영화를 보러 갈 때마다 유독 사람 많은 가게가 있더랍니다.
대체 뭐 얼마나 맛있는 집이길래, 대체 뭘 팔길래 늘 궁금하더랍니다.
게다가 친구까지 꼭 한번 먹어보라고. 맛있다고 마구 추천하는 게 아닙니까.
그래서 지난 주말에 급한 과제용 책 사러 잠깐 나간 김에 먹고 들어왔습니다.
가게 이름은 [홍가네 해물떡짐].
해물떡짐. 닭찜, 새우튀김 등 여러가지를 팔고,
음료수는 온국민의 쥬스 파인쿨이 인기인 곳입니다. 왜 파인쿨이야....라고 생각하신다면.
대체 뭐 얼마나 맛있는 집이길래, 대체 뭘 팔길래 늘 궁금하더랍니다.
게다가 친구까지 꼭 한번 먹어보라고. 맛있다고 마구 추천하는 게 아닙니까.
그래서 지난 주말에 급한 과제용 책 사러 잠깐 나간 김에 먹고 들어왔습니다.
가게 이름은 [홍가네 해물떡짐].
해물떡짐. 닭찜, 새우튀김 등 여러가지를 팔고,
음료수는 온국민의 쥬스 파인쿨이 인기인 곳입니다. 왜 파인쿨이야....라고 생각하신다면.

답은 매우니깐.
(파인쿨처럼 달달한 음료나 우유 마시면서 매운 거 먹으면 덜 맵다고 하더라구요.
전 그정도로 매운 음식은 아예 안먹기 때문에 이번에 안 사실이었다는.)
(파인쿨처럼 달달한 음료나 우유 마시면서 매운 거 먹으면 덜 맵다고 하더라구요.
전 그정도로 매운 음식은 아예 안먹기 때문에 이번에 안 사실이었다는.)
사실 저, 들어가서 시키기 전까지 해물떡찜이 매운 음식일 거란 생각을 못했습니다.
저 매운거 잘 못먹거든요. 불닭 물에 씻어서 먹어야 할 정도로.
그걸 잘 알고 있는 친구가 이걸 꼭 먹어보라고 했다는건(........) 믿었는데(........)
친구는 이게 안매웠던 모양입니다.
아니면 일부러냐....? 괴롭히려고 일부러 그런거냐!!!!!!!
앞에 나온 시뻘건 해물떡찜을 보고 잠시 머리속에서 친구를 후들겨 팬 저였고.
더 민망했던 건 같이 먹으러 간 망님은 입원 이개월 반 전력을 자랑하는 위장병 환자(......)
<<내가 맛있는 데 안다고 끌고 와서 무턱대고 시켰음.
게다가 둘 다 공복상태인 아침 10시 30분(.........)
........

저 매운거 잘 못먹거든요. 불닭 물에 씻어서 먹어야 할 정도로.
그걸 잘 알고 있는 친구가 이걸 꼭 먹어보라고 했다는건(........) 믿었는데(........)
친구는 이게 안매웠던 모양입니다.

아니면 일부러냐....? 괴롭히려고 일부러 그런거냐!!!!!!!
앞에 나온 시뻘건 해물떡찜을 보고 잠시 머리속에서 친구를 후들겨 팬 저였고.
더 민망했던 건 같이 먹으러 간 망님은 입원 이개월 반 전력을 자랑하는 위장병 환자(......)
<<내가 맛있는 데 안다고 끌고 와서 무턱대고 시켰음.
게다가 둘 다 공복상태인 아침 10시 30분(.........)
........

교훈: 추천이고 나발이고 일단 메뉴판은 보자.

음식은 맛있습니다. 해물도 푸짐히는 아니지만 구색 맞출 정도로는 들어 있고.
저한테 매울 뿐이지 매콤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진짜 좋아하실 그런 맛입니다.
훌쩍이며 간신히 먹는 내내 머리속에서는 왠지 뿌오라버니가 자꾸만 떠오르더이다.....
.매운거 좋아하는 뿌오빠...
오빠가 있었음 안남기고 진짜 맛있게 잘먹었을 텐데!! 라는 생각만 계속 들고.
예. 결론은 남겼다 - 이거지요.
음식이 맛없는 것도 아니고, 단지 매워서 남겨야 하다니 억울하다는 느낌.
더 억울한 건 그 가게에서 이거 매워하는 거 우리밖에 없더라.....는 사실.
우리 옆자리에 앉은 중학생들은 밥도 없이 저것만 잘도 먹고 있더랍니다.
과연 철도 씹어삼킬 나이의 위장...;0;
저한테 매울 뿐이지 매콤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진짜 좋아하실 그런 맛입니다.
훌쩍이며 간신히 먹는 내내 머리속에서는 왠지 뿌오라버니가 자꾸만 떠오르더이다.....
.매운거 좋아하는 뿌오빠...
오빠가 있었음 안남기고 진짜 맛있게 잘먹었을 텐데!! 라는 생각만 계속 들고.
예. 결론은 남겼다 - 이거지요.
음식이 맛없는 것도 아니고, 단지 매워서 남겨야 하다니 억울하다는 느낌.
더 억울한 건 그 가게에서 이거 매워하는 거 우리밖에 없더라.....는 사실.
우리 옆자리에 앉은 중학생들은 밥도 없이 저것만 잘도 먹고 있더랍니다.
과연 철도 씹어삼킬 나이의 위장...;0;

결론은 매운 거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강력 추천!!
매운거 잘 못드시는 분들은 절대 드시지 말 것!!!
불닭만큼 맵지는 않습니다. 매운걸 잘 안먹어봐서 어디에 비교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신음식 레벨로 치면 식초정도 느낌...?(귤 -> 식초 -> 레몬 이렇게 삼단계라고 생각했을 때 식초.)
초콜렛으로 치면 카카오 56 보다는 쓰고 82보다는 안 쓴 정도...?(일반 ->56->82->99 단계로 생각했을 때.)
이렇게 밖에 설명할 수 없는 절 매우 치세요.

매운거 잘 못드시는 분들은 절대 드시지 말 것!!!
불닭만큼 맵지는 않습니다. 매운걸 잘 안먹어봐서 어디에 비교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신음식 레벨로 치면 식초정도 느낌...?(귤 -> 식초 -> 레몬 이렇게 삼단계라고 생각했을 때 식초.)
초콜렛으로 치면 카카오 56 보다는 쓰고 82보다는 안 쓴 정도...?(일반 ->56->82->99 단계로 생각했을 때.)
이렇게 밖에 설명할 수 없는 절 매우 치세요.

기본으로 나오는 피클과 오이냉국.
저 오이냉국 진짜 아무 맛도 안나서 맨처음에는 '뭐냐 이거...' 이랬는데.
저 해물떡찜을 먹다보니 왜 아무맛도 안나는 오이냉국을 주는지 알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말그대로 지옥에서 만난 부처님(눈물)
그래 친구야 이거 맛있어. 맛있는 건 인정할게.
저 오이냉국 진짜 아무 맛도 안나서 맨처음에는 '뭐냐 이거...' 이랬는데.
저 해물떡찜을 먹다보니 왜 아무맛도 안나는 오이냉국을 주는지 알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말그대로 지옥에서 만난 부처님(눈물)
그래 친구야 이거 맛있어. 맛있는 건 인정할게.

하지만 난 이거 두번다시 안먹어......
정말 저게 한국인의 평균적인 '매콤새콤' 이라면 저 좌절합니다.
그게, 나중에 가게를 나오면서 메뉴판을 봤는데 '맵다' 가 아니라 '매콤새콤' 이라고 써져 있더라구요.
매콤새콤은 약간 맵지만 달달하면서 뭐 그런 맛 아니었나요...
한국인이라고 다 매운 걸 잘 먹는다는 편견은 수정해야..라곤 해도 메뉴판 사진 안 본 제 잘못입니다. 예.
정말 저게 한국인의 평균적인 '매콤새콤' 이라면 저 좌절합니다.
그게, 나중에 가게를 나오면서 메뉴판을 봤는데 '맵다' 가 아니라 '매콤새콤' 이라고 써져 있더라구요.
매콤새콤은 약간 맵지만 달달하면서 뭐 그런 맛 아니었나요...
한국인이라고 다 매운 걸 잘 먹는다는 편견은 수정해야..라곤 해도 메뉴판 사진 안 본 제 잘못입니다. 예.
at 2008/10/16 21:51

![[플라아카데미]릴든 소속비커](http://wewe.x-y.net/bbs/data/ddddddd/2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