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은 옆 인포란에.여성향&남성향 잡탕서식.

[테니프리] 달이 뜨지 않는 밤

 

◈테니스의 왕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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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토리 쵸타로 X 시시로 료
아토베 케이고 X 시시로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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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지 않는 밤



"으 - 드디어 연습 끝이다."

손을 위로 뻗어 몸을 펴며 신음소리처럼 내뱉는 시시도의 말에, 옆에서 같이 연습을 하고 있던 무카히의 타박이 날아왔다.

"시시도오~ 꼭 연습하는게 지겹다는 것처럼 말하면 안돼!
모처럼 다시 전국에 나갈 수 있게 된 거니깐 열심히 해야 된다구!"
"아아. 알아. 안 그래도 전력투구 중이시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철야 뒤의 연습은 힘들단 말이지."
"철야? 왜?"
"어. 요즘 아르바이트 하는데가 일손이 모자라서....
한 일주일만 새벽 파트까지 뛰어 달라고 부탁받아서 하는 수 없이."
"노동근로법 위반 -!!"
"초월했다. 아, 늦겠다. 그럼 난 이만 가보마!"

재빠르게 레귤러 복도 채 갈아입지 않고 뛰어가는 시시도의 뒷모습을 보며 무카히는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그런 시시도의 뒷모습을 더욱 더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있었으니 -.

시시도의 비공식 연인.
오오토리 쵸타로가 바로 그였다.




달칵.
락커에서 가방을 꺼내 레굴러 복을 집어넣고, 벽에 세워져 있던 테니스 가방을 집어들며 오오토리는 잠시 멍하니 서 있다가 한숨을 쉬었다.

'.....아무래도 도와드리러 가면 화내시겠지.'

오오토리의 한숨의 원인은 다름아닌 시시도.
시시도가 밤새워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은 며칠 전이었다.
너무나 태연한 얼굴로, 언제나와 같은 목소리로 지나가는 이야기처럼 오오토리에게 시시도는 말했던 것이다.

-[ 그렇게 됐으니깐 당분간은 나 혼자 하교한다]
라고.

어쩔 수 없이 예, 라고 말하긴 했지만 오오토리의 맘이 편할 리가 없다.
그렇지 않아도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으려고 하는 시시도인 것이다.
연인인 자신에게도 예외없이.
그런만큼 무리를 할 때에는 정말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 한 구석이 아파질 정도로 무리를 하는 것이 자신의 선배이자 연인,
시시도 료 라는 것을 오오토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리고는 괜찮다는 듯 아무렇지 않은 표정을 지으시니깐...'

그 편이 더 마음 아프다구요. 시시도상.
자신에게 의지하지 않는 것이 서운하다거나 하는 점은 이미 초월한 지 오래인 오오토리이다.
그것이 시시도의 성격이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니깐.
게다가 정말로 한계에 도달하면 결국 자신에게 손을 내미는 솔직한 면이 있다는 것도.

'...하지만 역시 이런건 저에게 잔인하다구요...시시도상.'

그렇게 힘들어 하는 연인의 모습을 바라만 봐야 하는 남자의 입장이 되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것이다.
오오토리의 심정이란.
슬쩍 지나가는 척 하면서 얼굴이라도 봐야지, 하고 생각하며 부실 문을 나서는 오오토리의 어깨를, 누군가 덥석 붙잡았다.

"어이, 오오토리."
"...히요시?"
"...무카히 선배가 한 턱 내신단다. 같이 가자."

오오토리의 어깨를 잡은 채 놓을 생각을 않는 히요시의 얼굴은 어딘가 긴장되어 보인다.

"아, 미안하지만 난 가다가 들릴 데가..."

슬쩍 히요시의 손에서 어깨를 빼내려는 오오토리의 행동에, 히요시는 눈을 부릎뜨더니 더더욱 오오토리를 잡은 손에 힘을 줬다.

"오오토리...너, 무카히 선배랑 나 잘되게 도와준다고 약속했던 거 잊었냐.."
"그러니깐 둘만 가. 난 왜 데려가려고...."
"...선배랑 둘이서만 있으면 대화가 이어지질 않는단 말이다!"

여하튼 발전 없는 녀석일세.
눈을 부릎뜨고 자신을 바라보는 히요시의 모습에, 결국 오오토리는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었다.
시시도와 사귀기 전 자신의 그 수많은 한탄을 들어준 상대가 다름아닌 히요시였으니 말이다.

'...밤에 잠깐 들려야겠다. 돌아오면서....시시도상, 새벽까지 알바라고 하셨으니깐...'

그때면 굉장히 힘드실 테니깐, 나한테 조금은 의지해 주실지도 몰라.
그렇게 생각하며 히요시의 손에 이끌려 부실 문을 나서는 오오토리였다.






'..생각보다 많이 늦어 버렸네.'

오오토리는 이미 어둑해져 버린 하늘을 올려다 보며 한숨을 쉬었다.
도중에 적당히 빠져나올 생각이었건만, 히요시의 눈초리가 어찌나 따가운지 도저히 나올 수가 없었던 것이다.

'히요시 그 자식도 이젠 슬슬 무카히 선배랑 친해질 때도 됐건만....'

여하튼 알 수 없는 녀석이라니깐. 보기에는 연애에서도 상당히 쿨할 것 같은 녀석이.
그렇게 생각하며 오오토리는 시시도가 일하는 편의점으로 발길을 향했다.
예전에도 몇번인가 가 본 적이 있는 곳.
하지만 시시도가 자신의 일을 거드는 것은 굉장히 싫어했기에 언제나 물건 몇 개를 집어들고 나오곤 했다.
사실은 도와주고 싶은데도.

'아. 저기 계신다.'

시시도가 일하는 편의점 앞에 도착한 오오토리는, 가게 안으로 상자를 들고 들어가는 시시도의 뒷모습을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시시도의 이름을 부르려 했다.
하지만 그 순간 -, 시시도의 뒤를 따라 들어오는 커다란 사람의 모습에 멈칫, 행동을 멈출 수 밖에 없었다.
그도 그럴것이 그 커다란 그림자가 너무나 낯익은 사람이었으니깐.

"....카바지...?"

..어째서 여기에 있는 걸까. 저 녀석은 아토베 부장의 말 이외에는 듣지 않는 것 같았는데.
저렇게 시시도 상을 도와주고 있다는 건....
왠지 언짢은 기분이 든 오오토리는 걸음을 빨리해 편의점을 향했다.
카운터를 지나 상자를 내려놓으며 뭔가를 정리하고 있는 시시도의 모습과,
그 옆에 우직하게 서서 무거워 보이는 상자를 거뜬히 옮기고 있는 카바지, 그리고 -.

'...아토베 부장...?'

저 사람이 왜 여기에 있는 거지.
오오토리는 조심스럽게 편의점 안으로 걸음을 옮겼다.
잡지 가판대 쪽에 서서, 자신의 얼굴이 보이지 않게 뒤돌아 선 채 오오토리는 시시도 쪽의 말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시시도상을 의심하는 건 아니지만...'

사실 저 사람은, 아토베 부장은 신경쓰인다.
그도 그럴 것이 아토베는 오오토리와 시시도가 사귀고 있다는 것을 아는 몇 안되는 사람 중의 한명인 것이다.
사실 오오토리로써는 천하 만방에 자신과 시시도가 사귀는 사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지만 시시도가 영 탐탁해 하지 않았으니 말이다. 그런 시시도의 태도 때문에 약간, 약간은 섭섭한 것도 사실이었는데 -.

- [아. 하지만 아토베한테는 애기해 둬야겠다.]

그 때 그 한마디가 왠지 신경에 거슬렸었다.
왜 아토베 부장에게 애기해 둬야 한다는 것인지.
물론 시시도와 아토베가 친하지 않은 듯 매일 아웅다웅 하면서도 은근히 친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모두 알리고 싶어하지 않는 시시도가 아토베에게는 말해야 한다니.
흡사 허락이라도 받아야 한다는 듯 들려서 신경이 쓰였던 것이다.
게다가 아토베의 그 태도라니.

- [나, 이녀석하고 사귀기로 했다.]

시시도가 그렇게 말했을 때 아토베는 묘하게 입끝을 올려 웃으면서 오오토리를 바라봤던 것이다.
그 웃음이 어쩐지 오오토리 자신은 시시도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만 같아서 울컥했던 기억이 선명하다.
그때부터, 은근히 시시도와 아토베가 같이 다니는 것에 신경이 쓰였던 오오토리였다.
그런 와중에 자신에게는 도와주지 못하게 했던 아르바이트를 카바지가 도와주고 있는 걸 봤으니,
오오토리로써는 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알고 싶은 것이 당연한 일이었다.
카바지가, 아토베의 명령없이 시시도를 도울리 없다는 것을 오오토리 역시 잘 알고 있었으니깐.

"아. 피곤하군. 역시 이몸은 이런 누추한 곳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니깐."

아토베의 목소리가 들린다. 오오토리는 시선을 잡지에 두면서도 신경을 목소리가 들려오는 쪽에 집중했다.
저녁의 편의점은 그다지 시끄러운 편은 아닌데다가 가게도 큰 편이 아니기에 아토베와 시시도의 대화는 그럭저럭 선명하게 들려왔다.

"켁. 뭐래 -. 그러게 누가 오랬냐? 게다가 니녀석은 일 돕지도 않았잖아. 카바지한테 다 시켜놓고....저기 카바지, 고맙다."
"..우스."
"앙? 뭐야, 이몸이 돕지 않았다니? 이몸이 여기 있어주는 것 만으로 도와주는 거라는 사실을 알아야지, 시시도?"
"아, 그래그래. 매우 고맙다."
"귀엽지 않은 말투롤세. 카바지가 안 도왔으면 저 많은 걸 어떻게 다 옮기려고 그랬냐? 비리비리한 놈이."
"그니깐 니놈이 옮겼냐. 카바지가 옮겼지. 왜 기고만장이야....그리고 비리비리라니!
너한테 그런말 듣고 싶지 않아! 저정도는 다 옮겨!"
"이몸이 뭘! 너보단 낮다! 일학년때부터 무모한 건 여전하구만? 야, 어째 그 드러운 성격 변하지도 않냐?
말투 나쁜것도 하며....요새도 밥 안먹고 빵조가리만 먹냐?"
"우왓! 너한테만은 성격 안좋다는 말 듣고 싶지 않아! 그리고 내가 샌드 좋아하는거에 보태준거 있냐!
그리고 내가 뭘 무모해? 게다가 아토베 너! 너야말로 너무 안변한다고 생각 안하냐! 너야말로 성격 좀 고쳐!"

뭐야. 너무 사이 좋아 보이잖아.
오오토리는 너무나 친근한 두 사람의 대화에 조금 질투를 느낄 수 밖에 없었다.

'...학교에서는...이 정도로 친근하게 대화하신 적은 없는 것 같은데...'

그랬다.
오오토리가 기억하는 학교에서의 시시도와 아토베는 어딘가 선을 긋고 있었다.
미묘하게 친하게는 보이지만 그다지 말을 많이 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오시타리와 더 많이 말을 한다면 할까.
자신과 히요시가 친한 것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

'...모르는 사람이 보면 헤어진 연인같은 분위기..랄까..'

헛.
자신도 모르게 떠오른 생각에, 오오토리는 다급히 고개를 흔들었다.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생각이람.

'시시도 상이 저 아토베 부장과 사귀었다거나 할 리가 없잖아. 그랬다면 나한테 이야기해 주셨을 테니깐.
내가 지금 뭘하는 거람. 그래. 이렇게 훔쳐서 남의 대화를 듣는 것 자체가 사내 대장부가 할 짓이 아니야.
좋았어. 자연스럽게 나가서....'

오오토리가 자신을 꾸짖으며 손에 들고 있던 잡지를 다시 가판대에 꽃아놓고 막 뒤를 돌아보려는 순간,
아토베의 목소리가 귓가를 때렸다.

"이몸의 성격이 어때서? 앙? 완벽하잖아? 아...그래. 일학년때 어쩌고 하니 생각나는데, 너 오오토리에게 말은 한 거냐?
우리가 이학년 중반까지 사귀어던 거?"

오오토리의 몸이 굳었다.
뒤를 돌아보려던 몸을 애써 다시 등을 돌린 오오토리는 자신의 귀를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사귀었다니..?
시시도 상과, 저 아토베 부장이 정말로...?
오오토리는 떨리는 손을 애써 진정시키며 시시도의 목소리를 기다렸다. 부정해 주세요 선배. 농담이라고 웃으면서....

"응? 아...음...뭐...굳이 말할 필요 없을 것 같아서...."
"흐음 -. 그래? 어차피 지나간 일이니 말해도 상관없잖아?"
"시끄러. 아토베. 너 집에 안가냐? 집사가 찾으러 오면 나만 골치아파. 가라."
"....말을 돌리는군."

오오토리는 멍하니 몸이 굳은 채 가판대 앞에 선 채 밖을 바라봤다.
머릿속이 텅 빈다는 게 이런 느낌이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괜찮아...지금은 나랑 사귀고 계시니깐...응, 그래. 아토베 부장 말대로 지나간 애기일 뿐인걸.'

오오토리는 애써 자신을 다독였다.
이대로 편의점에서 나가서, 아무것도 듣지 않은 것처럼 다음날을 맞이하면 되는 거다.
잠깐 신경은 쓰이겠지만. 아니, 오히려 잘 된 걸수도 있다.
내가 모르는 시시도 상의 일을 하나 더 알게 된 거니깐 -
오오토리가 애써 좋은 쪽으로 생각을 돌리며 슬며시 편의점 밖으로 나가려고 걸음을 옮기는 순간이었다.

"어이 시시도. 너 혹시 아직 나한테 미련 있는 거 아니냐?"

멈칫.
오오토리의 걸음이 멈췄다.

"...뭔 헛소리냐. 이 나르시즘아. 니녀석은 그런면이 재미없어."

떨리고 있다.
오오토리는, 아토베의 말을 받아치는 시시도의 목소리가 미세하게 떨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시시도에 대한 것이라면 작은 변화 하나도 알 수 있는 오오토리였으니깐.

"흐음-. 그래? 아깝군. 이몸은 아직 니녀석에게 관심이 있는데 말이지."
"........"
"...그렇지 않으면 굳이 카바지까지 데리고 니녀석이 일하는데 찾아올 리가 없잖아, 앙? 사실은 너도 알고 있었지?"
"....재미없다니깐."
"...뭐. 좋아. 아- 그럼 이몸은 이젠 그만 가보시도록 할까. 어이, 카바지. 갈 준비를 하도록."
"우스."

오오토리는 마비된 것만 같은 몸을 이끌고 간신히 편의점을 빠져나왔다.
하지만 도저히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편의점에서 빠져 나오자마자 곧 가게에서 별로 떨어지지 않은 커다란 나무 아래에 주저앉을 수 밖에 없었다.
마음 같아서는, 그곳을 박차고 뛰어 나가고 싶은 심정이었는데도.

'왜 그런 목소리를...시시도상.'

충격받을 일이 아니야.
시시도 상은 아토베 부장의 말에 긍정하지 않았으니깐.
아토베 부장이 시시도 상에게 아직 관심이 있네 어쩌고 한 애기도 농담일거야. 그래.
오오토리는 애써 자신이 들은 이야기를 털어내려 주저앉은 채 생각을 가다듬었다.
하지만 - 아무리 좋은 쪽으로 해석하려고 해도, 의혹이 생겨버린 마음은 그것을 잘 납득하려 하지 않는다.

'....시시도상. 제가 일 돕는다고 하면 늘 못하게 하셨으면서...'

...왜 아토베상은 도와도 되는 건가요.
일하는데 옆에 있으면 방해된다고 애기하는 것도 싫어하셨으면서.
왜 아토베상과는 그렇게 편하게 이야기하고, 일하는 옆에 있는 걸 허락하는 거죠....

자신도 모르게 눈가가 붉어지는 것을 참으려고 이마를 찌푸리던 오오토리는,
문득 주저앉은 자신의 위로 커다란 그림자가 드리워진 것을 눈치챘다.
그리고 고개를 슬쩍 들어 올려다본 위에는 -.

"어이, 듣고 있었지?"
"아, 아토베...부장.."

지금 가장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인데 왜 저렇게 태연하게 웃으면서 서서는 나를 내려다 보고 있는 걸까.
집에 간다고 하지 않았었나. 이 사람.
너무나 당황스러운 아토베의 모습에 멍청한 눈으로 위를 올려다 보는 오오토리의 모습에, 아토베는 예의 입꼬리를 올린 웃음을 지었다.

"알아두는 게 좋아. 오오토리. 시시도 저녀석은 내 장난감이다. 언젠가는 나한테 돌아오게 되 있어."
"..........무슨..!"

아토베의 말에, 그 내용에 화들짝 정신을 차린 오오토리는 아토베의 말을 반격하려 했지만
 아토베는 유유히 등을 돌려 오오토리의 시야에서 멀어지고 있는 중이었다.
언제나처럼 카바지를 대동한 채, 이윽고 도착한 벤츠에 올라 타서는 사라지는 아토베의 모습을 멍하니 지켜보던 오오토리의 입에서 신음같음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시시도상..."

이미 날은 완벽히 저물어 어둠이 사방을 덮고 있었다.
달도 뜨지 않은 밤의 어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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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프리에서 가장 많이 썼던 커플링은 후지료였는데,
사실 본교는 효테이였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캐릭도 시시도였다는.
효테이 애들은 어딘가 '나 부잣집 애들입니다. 테니스는 취미예요' 이런 분위기.
게다가 사립. 대학까지 스트레이트라는 설정이 무척이나 좋았었죠.
(...그럼 뭐 해. 전국 나가서 또 지고. 차라리 내보내질 말지.)
주변 언니의 영향으로 오시아토도 좋아하지만 이 셋 삼각관계도 엄청 좋아해요.
역시나 짤방은 예전 그림. 지금보니 아토베 머리 엄청 떠 있는데 웃기네요(<<야.)
됐어요 테니프리는 이젠 못그려(.....) 그릴 여력도 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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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타랑위진 | 2008/01/08 13:29 | ★B.L-Parody★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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