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까치 설날을 보내고 우리우리 설날을 보냈던 때의 처묵처묵입니다.
연휴 마지막날 근처에 문 연 음식점을 매의 눈으로 살펴보다 짜장면!
그래 역시 연휴 마지막 날에는 짜장면을 먹어야지 이러고 가족끼리 룰루랄라 갔습니다.

연휴 마지막날 근처에 문 연 음식점을 매의 눈으로 살펴보다 짜장면!
그래 역시 연휴 마지막 날에는 짜장면을 먹어야지 이러고 가족끼리 룰루랄라 갔습니다.

찾아간 곳은 후아닝.
집 근처에 이곳이 생겼을때 만세를 불렀답니다.
짜장면집 하나가지고 왜 난리임? 이러면 전 슬픕니다.
이 근처에 진짜 먹을 수 있는 짜장면집이 없었거든요.
배달 짜장면집들에 대한 불신이나 그런거 다 제쳐두고 그저 짜장면다운 짜장면을 먹고 싶었을 뿐인데!
배달왔는데 짜장면 면 대신 잔치국수용 소면이 들어있었을 때의 그 충격!
짬뽕을 시켰는데 국물에서 비닐이 딱!
....이런 이유로 집근처 배달 짜장면에 대한 모든 기대를 포기하고 있었더라지요.
그래서 후아닝 만세. 배달 안되고 좀 짜도 괜찮아!
짜장면을 짜장면으로 주는 곳이니깐!
이런 애절한 마음이었습니다. 이상 끝.
집 근처에 이곳이 생겼을때 만세를 불렀답니다.
짜장면집 하나가지고 왜 난리임? 이러면 전 슬픕니다.
이 근처에 진짜 먹을 수 있는 짜장면집이 없었거든요.
배달 짜장면집들에 대한 불신이나 그런거 다 제쳐두고 그저 짜장면다운 짜장면을 먹고 싶었을 뿐인데!
배달왔는데 짜장면 면 대신 잔치국수용 소면이 들어있었을 때의 그 충격!
짬뽕을 시켰는데 국물에서 비닐이 딱!
....이런 이유로 집근처 배달 짜장면에 대한 모든 기대를 포기하고 있었더라지요.
그래서 후아닝 만세. 배달 안되고 좀 짜도 괜찮아!
짜장면을 짜장면으로 주는 곳이니깐!
이런 애절한 마음이었습니다. 이상 끝.

여튼 썰은 그만풀고 음식을 후루룩.
제가 주문한 왕새우 짬뽕.
이곳의 짬뽕은 건더기가 실하게 들어 있어서 좋습니다.
특히 죽순이!! 죽순 좋아하는 저는 행복할 뿐이고. 아 죽순밥 먹고싶네요.....
제가 주문한 왕새우 짬뽕.
이곳의 짬뽕은 건더기가 실하게 들어 있어서 좋습니다.
특히 죽순이!! 죽순 좋아하는 저는 행복할 뿐이고. 아 죽순밥 먹고싶네요.....

사천탕면.
국물이 맑아서 안매워 보였는데 제가 주문한 짬뽕보다 매웠어요.
보니깐 안에 매운 고추가 한가득 썰려 있더라구요.
그래 어쩐지 이름에 사천이 붙어있다 했어(.............)
짬뽕보다 단순한 매운 맛을 원하시면 이쪽이 좋을 듯 합니다.
국물이 맑아서 안매워 보였는데 제가 주문한 짬뽕보다 매웠어요.
보니깐 안에 매운 고추가 한가득 썰려 있더라구요.
그래 어쩐지 이름에 사천이 붙어있다 했어(.............)
짬뽕보다 단순한 매운 맛을 원하시면 이쪽이 좋을 듯 합니다.

쟁반짜장.
쟁반짜장은 역시 느끼해야 제맛입니다.
배추와 죽순은 역시 어디에든 진리예요.
쟁반짜장은 역시 느끼해야 제맛입니다.
배추와 죽순은 역시 어디에든 진리예요.

아부지께서 이름이 신기하다는 이유로 주문하셨더랍니다.
이과두주.
목넘김이 소주보다 상쾌해서 좋더라구요.
한잔 마시고 짬뽕국물 마시니 속이 확 풀리는게 해장용 술인가도 싶고....중국술일까요?
술쪽은 마시는 것만 좋아하지 종류는 잘 몰라서.
그리곤 간식으로 먹으려고 탕수육을 포장해왔죠!
막 튀긴 고기는 늘 맛있어요. 튀기는 기술 이런걸 모두 능가하는 시간의 위력.

이과두주.
목넘김이 소주보다 상쾌해서 좋더라구요.
한잔 마시고 짬뽕국물 마시니 속이 확 풀리는게 해장용 술인가도 싶고....중국술일까요?
술쪽은 마시는 것만 좋아하지 종류는 잘 몰라서.

막 튀긴 고기는 늘 맛있어요. 튀기는 기술 이런걸 모두 능가하는 시간의 위력.

...고작 일주일 전에는 이리 푸짐하게 먹었는데!!
왜 오늘 내 밥 반찬은 김뿐이니 어이차 행복할수 없써...............
(+ 가오리 니트를 사고 싶은데 내가 입음 진짜 가오리 될까봐 살 수 없는 한 여자의 슬픔)
사진보니깐 진짜 먹고 싶네요. 가끔 무도보다가 짜장면 나와도 침이 질질 흐르는데.
짜장면은 왠지 남이 먹는 거 보면 더 먹고싶어지고 사진으로 보면 더 먹고 싶어지는 그런 마성이 있어요.
맛이 아주 뛰어나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분위기가 깔끔하고 무난합니다.
가볍게 한 끼 때우기에도 좋고, 가족끼리 식사하러 가기에도 무난해서 좋아요.
뭣보다 불모의 땅에 자리잡은 짜장면집이라는 것 만으로도 고마울 뿐이죠.
제발 사라지지 말아줘 너 사라짐 나 또 소면 들어간 짜장면 먹어야돼..........
왜 오늘 내 밥 반찬은 김뿐이니 어이차 행복할수 없써...............
(+ 가오리 니트를 사고 싶은데 내가 입음 진짜 가오리 될까봐 살 수 없는 한 여자의 슬픔)
사진보니깐 진짜 먹고 싶네요. 가끔 무도보다가 짜장면 나와도 침이 질질 흐르는데.
짜장면은 왠지 남이 먹는 거 보면 더 먹고싶어지고 사진으로 보면 더 먹고 싶어지는 그런 마성이 있어요.
맛이 아주 뛰어나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분위기가 깔끔하고 무난합니다.
가볍게 한 끼 때우기에도 좋고, 가족끼리 식사하러 가기에도 무난해서 좋아요.
뭣보다 불모의 땅에 자리잡은 짜장면집이라는 것 만으로도 고마울 뿐이죠.
제발 사라지지 말아줘 너 사라짐 나 또 소면 들어간 짜장면 먹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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